이성을 유혹할때 가장 큰 무기는 사실 냉정하게 말하면 외적인 요소야.
외모, 재력등의 눈에 보이는 가시적인 가치지.
이건 무시할 수 없어. 만약 이런거 없어도 이성을 유혹할 수 있다고 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은 사기꾼이라고 봐도 무방해.
어떤 사람을 볼때 가장 처음 보는건 눈에 보이는 외형적인 부분은 결코 무시할 수 없어.
다만 그건 어쩔 수 없는 부분이잖아. 내가 타고난 부분을 바꾸기 위해서는 상당히 많은 돈과 시간, 아픔이 필요하니까.
그럼 우리가 할 수 있는 유혹을 준비하기 위한 것들은 어떤 것이 있을까?
먼저 말끔한 옷과 교양있는 말투가 있겠지.
이건 추후에 다시 설명하겠지만 그것만큼 중요한게 자존감을 확고하게 다지는거라고 할 수 있어.
단, 자존감과 근자감은 종이한장 차이야.
내가 잘났어라며 으스대고 억지로 잘난척 하는건 근자감이야.
억지로 자존감을 세우려 이미테이션 명품을 휘감고, 카드노예가 되어 물량공세를 펼치고 파인다이닝을 다니며
잘난척하는건 결코 자존감을 채우는 행동이 아니야.
정해진 재화에는 한계가 있고, 따라가는데 벅참이 있을뿐이며 언젠가는 제 풀에 지치고 남는건 짭 명품들과 카드명세서들 뿐이겠지.
진정한 자존감이란 내 스스로를 인정하고 단점을 포용할 때 비로소 생기기 시작해.
"넌 키가 너무 작어" 라는 말에 "맞아. 키는 작아도 뭐 어때?" 이렇게 여유롭게 대답할 수 있는게 자존감이라고 할 수 있죠.
사실은 인정하고, 개의치 않음을 말하며 나를 사랑하는 자신감있는 태도가 자존감입니다.
그리고 그런 당당한 사람은 이성이 볼때 매력적으로 다가오기 마련이지.
또 한 공격적일 수 있는 지적을 자연스럽게 흘리면서 대화의 주도권을 가져올 수도 있어.
상대방은 여유로움과 너의 자신감있는 태도에 다른 모습을 보기도 하고
"키는 작아도 내가 장점이 좀 많아. 그게 뭔지 궁금하지 않아?"
라며 주도권을 가져오며 상대방이 나에게 집중할 수 있게끔 주위를 환기시킬 수도 있어.
자존감은 필연적으로 주도권을 가져오게 만들어주며, 늘 주도하는 리딩피플의 모습은 매력적이다.
이 공식을 꼭 기억하면 될거야.
그러니까 꼭 기억하자!
자존감은 이성을 유혹할 가장 큰 무기라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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