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남자가 여자에게 올인하게 만드는 두번째 방법이야.
세상에는 여러가지 연애조언사들이 있어.
물론 연애심리학이 학문적인 접근으로 연애분류를 나누기 어렵다보니
자칭 타칭 전문가들이 범람을 하고 있기도 해.
그리고 검색을 통해 이 공간까지 오게되었다면, 넌 정말 수많은 고민과 힘에 부침을 겪고 있을거야.
맞니? 힘드니?
그렇다면 잘 왔어. 오늘부터 차근차근 보다 사랑받는 여자가 될 수 있도록
내가 도와줄 수 있을것 같아. 잘들어봐!!
먼저 여러 자칭 전문가들이 말하길
"남자와 여자는 다르다"라고들 해.
이건 반은 맞고 반은 틀려.
남자와 여자는 생각구조는 다르지만 전체적으로 사회적인 교류를 통해 삶을 살아가는 사람으로써의 특징은 같아.
즉 과정값이 다를뿐 결과값은 같다는거야.
하지만 사람들은 이 과정값의 차이에 크게 주목하여 남자는 이래, 여자는 이래라며 잘못된 방식을 사용하게 된단말이지.
정확한 결과값만을 알려줄게.
여자와 남자는 같아.
여자들이 소위 말하지?
"이 남자는 착한데 매력이 없어."
"나만 아는데 끌리지가 않아."
남자도 마찬가지야.
매력과 끌림이 없는 관계는 결코 사랑받지 못하는 관계가 될 수 밖에 없어.
재미없는 이성의 조건은 니디함이 없어야 한다는거야.
헌신적인 사람 좋지. 나한테 잘해주면 고마워.
맛있는거 사주고 이쁜말만 해주고 선물도 해주고 얼마나 좋아.
근데 정말 그게 다야?
가슴에 손얹고 생각해봐. 어떠한 자극도 없고
뭔가 색다른면도 없어. 내가 말하면 꼼짝 못하고 말도 제대로 못해.
뭐라고 하면 시무룩하기 쉽상이야 무슨재미야?
남자도 마찬가지야.
내 옆의 김태희보다 모르는 못난 여자가 좋다는 우스개 소리가 있지?
사실은 이것도 같은 논리야.
모르는 여자가 주는 매력은 불확실성, 불완전함, 궁금함등이 매력으로 결부되어 나타나는 상황이거든.
지금 남자친구한테 어떻게 행동하고 있어?
가슴에 손얹고 잘 돌이켜보자.
내가 사랑받지 못하는 이유가 거기있을거야.
다음 시간에 좀더 자세하게 설명해줄께.
오늘은 본인의 모습을 뒤돌아보도록 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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